아덴바이크웨어와 함께한 무주 그란폰도 - 135Km

  •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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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바이크웨어와 함께한 무주 그란폰도 - 135Km
- 2013년 6월 8일 토요일.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무주 그란폰도가 지난 6월 8일 성대하게 그 막을 올렸습니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그란폰도를 알리는 시초가 되었던 무주 그란폰도.

 

올해 아덴바이크웨어에서는 도싸 속초 투어를 다녀온지 1주일밖에 안된,
심지어 1주일 내내 사무실과 공장을 오가느라 밤잠 설치며 일하던
안형선 대표를 직원 만장일치로 무주 그란폰도에 다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안형선 대표는 갑작스러운 일정에도 불구하고 "달려라 자전거(달자)"팀의 배려로
달자팀 차량을 이용하여 편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달려라 자전거"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번 무주 그란폰도에 안형선 대표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클래식저지와
3D Uno Pad가 적용된 스프린터 빕숏을 입고 참가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무주의 언덕을 오르는 그 고된 시간속에서 안형선 대표는
아덴의 패드가 7~8시간 이상, 150Km가 넘는 장거리 라이딩에도
쾌적한 라이딩을 제공해 준다는 설명이 부족함이 없지만
개선하고 보완해야할 부분들, 사소하지만 필수 요소인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충분히 생각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성과로 생각되는 점은 바로 '동질감'이었다고 합니다.

 

 

 

안대표는 '자전거가 뭐길래 이 귀한 주말에 이 먼곳까지 와서 자진하여 이 고행에 참가한걸까?'
언덕을 오르는 동안 자신에게 수없이 반복된 질문을 던지는 동안 얻어진 정답은

개인적인 '성취감'과 함께, 전부터 아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수많은 사람이 지금 나와 같은 것을 하고 있다는 '동질감'이 주는
어떤 쾌감같은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현대화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지금,
'빠른 속도=좋은 성능'으로 인식되는 엔진 장치가 아닌
자신의 두 다리가 유일한 추진 장치인(물론 신체는 좀더 복합적이고 유기적인 것이지만)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요리를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축구를 하는 것과는 다른,
"특별한 동질감"을 갖게하는 멋진 취미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무주 그란폰도에 다녀온 다음날부터 안형선 대표는 이곳저곳으로 동분서주하며
새로운 패드 개발을 위해 벌써부터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아덴바이크웨어에서
조만간 더욱 개선된 패드와 더 큰 "동질감"을 가지고 찾아올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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