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첫 빕숏 구매&사용후기입니다.
작성자 아덴 바이크 (ip:)
  • 작성일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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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22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이렇게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해 주신것처럼 더욱이 가겨대비 
만족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자전거 생활을 시작한지 3년, 저는 그냥 2~3만원정도의 자전거패드바지를 계속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던중 같은 팀 멤버분들의 권유로 아덴바이크웨어를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스타일의 일반 패드바지를 구입할 생각이었지만,

빕숏이 그렇게 편하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빕숏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패드를 선택함에 있어선 100km넘는 장거리가 그렇게 많지 않고 대부분 100km이내의 코스를

짧고 박력있게 라이딩하는 스타일이라 Cento패드보단 Uno패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패드의 두께와 쿠션감(?) 그리고 면적 등, 저가패드바지보다 역시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보였습니다.

Cento패드와 Uno패드의 두께차이가 약 3mm차이가 나는데, Uno패드의 두께와 쿠션감이 장거리라이딩에

충분할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일반패드바지와 다르게 어깨끈이 있는 빕숏이라

라이딩 자세를 바꾸며 1시간 이상 라이딩했을때 땀과 안장의 마찰로 패드가 약간씩 아래로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허벅지라인의 마감도 이부분에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라이딩할때 약간의 쪼임(?)으로 뭔가 허벅지파워를 더 잘 내는듯한 느낌입니다.

(느낌뿐일지, 정말 효과일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라이딩에 잡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처음 입어보는 빕이고 주변의 추천으로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흔히들 인터넷상에 이런말들이 있습니다.

"빕을 입어보지 못한 라이더는 있지만, 한번만 입는 라이더는 없다."

정말 한번 입어보니 편한 착용감으로 계속 사용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줄줄이 좋은면만 말했지만 굳이 불편했던 부분을 작성해본다면

사이즈가 약간 애매합니다.

허벅지쪼임은 딱 좋은데, 엉덩이부분은 조금 사이즈가 큰듯한 느낌이라 더 올려입게 됩니다.

뭐 이부분은...... 실제로 매장에 방문하여 착용해보고 구입한다면 충분히 없앨 수 있는 불편사항이라 봅니다.

그래도 제품설명에 표시되어 있는 사이즈표가 충분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거리든 장거리든 엉덩이와 패드는 라이딩자세에 큰 영향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저렴한 제품들로 얼마 쓰지 못하고 또 구입하는것보다 제대로된 제품 한번 구입하셔서

좋은 라이딩, 편한 라이딩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시즌에도 아덴빕숏으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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