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의견 적극 수렴하여 더욱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쓰겠습니다 :)

항상 안전한 라이딩하시길바래요! 

요즘 영상 3도 정도에서 잘 입었고 10도 정도에도 바람이 찰 때 잘 입었습니다.

첫번째, 팔부분의 습기가 팔목으로 몰리는 현상

속에는 브린제 이너를 입고 타는데, 반팔형이라서 팔부분은 아무것도 없는 형태에 알파쉘을 바로 입은 셈입니다

몸통은 브린제 이너웨어가 흡수를 하니 땀이 흘러내린다는 느낌은 없습니다만,

팔부분의 습기가 팔목부분으로 몰리는게 느껴지네요. 

물론 져지가 있거나하면 땀을 흡수하게 될 것 같기는 한데, 져지+알파쉘을 입을 정도의 추위에는 탈만한 일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이 습기가 발산 될 수 있는 분출구 등을 추가적인 습기 제거하는 아이디어가 고려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내피에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옷을 입게 되면 손목으로 내피가 딸려나옴

자전거 출근하는데 도착해서 헬스장에서 벗은 후, 샤워 후 다시  입고 사무실로 갈때 다시 한번 입는데,
내피가 습기가 있는 상태라서 이 때 입게 되면 내피가 팔목부분에 같이 밀려서 다시 손으로 밀어 넣는 현상이 나옵니다...

즉, 건조할 때는 입을 때 문제가 없는데, 습기가 있을 때는 입을 때 내피가 함께 밀려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옷은 아주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기능은 개선되면 더 좋을 제품이 될것같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