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3월25일, 당산본점에서 입어보고 아덴바이크 의류 퀄리티랑 디자인이 예뻐서 빕에 져지 하나 구매하고, 반장갑은 없길래 온라인으로 장갑까지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되어 새옷을 입고 라이딩 다녀와서 손세탁을 했는데, 새하얀 져지가 아이보리 컬러로 변색이 되어버렸습니다.

[세탁방법 및 타제품과비교]

울샴푸를 풀어 단독으로 손세탁했기 때문에 이염을 줄만한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10만원 이상 구매로 같이 주신 양말도 세탁했는데 양말은 전혀 변색없이 흰색 그대로입니다.

카고 빕의 어깨끈 흰색 부분도 전혀 변색되지 않고 최초 그대로 흰색입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화이트 져지의 소재에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요청사항]

변색이 되지 않는 화이트 져지로 맞교환을 요청드립니다.

같은 제품으로 교환을 요청하고 싶지만, 교환을 받더라도 다음 세탁으로 변색이 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환불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처음 구매했던 화이트 져지를 화이트 컬러 그대로 입고 싶을 뿐입니다.

구매상품 : [아덴바이크] Better 롱 져지 2.0 / 화이트 M사이즈

화이트 져지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하고 입고 나갈때만해도 정말 기분 좋았는데, 세탁 한 번에 변색이 되어버리니 당황스럽네요.

카고 빕 디자인도 예쁘고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아덴바이크에 정착해야겠다 싶었고, 동호회 사람들에게도 강력히 추천드렸는데 생각하지 못한 변색에 고민이 됩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의 해외 브랜드들이 판을 치는 자전거의류 업계에 아덴바이크의 마켓쉐어가 확장되길 바랍니다만, 이런 기본적인 품질이슈는 크리티컬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사진 용량을 아무리 줄여도 업로드가 되지않습니다.

별도 연락주시면 사진 송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