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장시간 라이딩시 패드의 불편함, 옷의 마찰, 10g의 무게에 힘들어하고 고통받습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수많은 테스트와 수정 그리고 보완을 반복하여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줄것이며 가벼운 페달링으로 세상을 바꾸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움직임에도 놀라울 만큼 민첩하게 반응해 줄것이며 극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싶게 만들고 싶습니다. 달리는 것 이상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이딩의 문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우리는 다양한 라이더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우리는 강력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라이딩 성격에 맞는 패드를 개발하였으며, 살에 닿는 민감한 부위를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다양한 안장과도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며 보다 나은 패드 성능을 위해 디테일을 하나하나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질감 없는 착용감, 장시간 동안의 일정한 패드 눌림, 땀을 배출할 수 있는 투습기능입니다.

우리는 사이클링 포지션에 맞게 몸에 밀착된 디자인을 지향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사이클링에 최적화된 핏을 제공합니다.

아덴바이크는 우리만의 져지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커스텀 웨어를 제공함으로써 프로 라이더처럼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곁에 언제나 아덴바이크가 있겠습니다. 아덴바이크는 모든 라이더와 함께합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는 브랜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키며 고객님의 의견은 수렴하여 변화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값비싼 의류와 값싼 의류는 많지만 고퀄리티에 적정 가격대의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아덴바이크는고객님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제품만을 판매하지 않고, 사이클링의 감성, 문화, 방향성을 공유하겠습니다.

아덴바이크에 이야기를 담다.

단국대학교 섬유공학과 재학시절, 자전거를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자전거를 갖게 된 그날이 어쩌면 지금의 아덴바이크를 있게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자전거만 사면 다 되는 줄 알았던 그 시절, 자전거를 타다보니 클릿슈즈가 필요하게 되었고, 안전을 위한 헬멧, 장갑, 스포츠 고글에 의류까지 필요한 것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탓에 자전거를 타면서 저렴한 제품에서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자전거를 타면서 새로운 자전거 의류를 구매 하려던 어느 날,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저렴한 의류에서 보이는 단점들은 너무나 아쉬웠고 고가의 의류에는 장점도 많았지만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판단됨에 따라,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의류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쉬움이 컸던 그 순간, 섬유공학을 전공하고 자전거를 사랑하는 라이더로서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 라는 깊은 고민 끝에 ‘ 내가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자! ’ 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브랜딩을 해본 적도 없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해본 적도 없는... 그렇다고 경영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원단에 대해 안다고만 해서 결코 쉽게 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고 잘못된 의류의 생산으로 판매를 하지도 못한 채 전량 폐기를 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포기를 할 수 없었던 원동력은 너무나도 자전거를 사랑하고, 또 나와 같은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소통이 좋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작은 인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많은 라이더들과의 피드백을 통하여 제품에 대한 문제점을 하나씩 개선해 나갔습니다. 그 이후 개선을 통한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서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덴바이크 제품에는 자전거를 좋아하던 평범한 대학생이 의류를 제작하면서 있었던 수많은 이야기, 함께 라이딩을 즐기며 고민해 주었던 동료 라이더들의 이야기, 지금까지 아덴바이크를 성원해주며 믿고 입어주신 라이더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처음 옷을 만들자고 생각했던 그 순간, 처음 옷을 만들어서 판매를 했던 그 순간, 수입의류에 뒤쳐지지 않는 옷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던 그 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아덴바이크웨어는 수많은 이이기를 담고 있습니다.